스킨 교체했습니당!

 

 

 

 

 

자비심없는 사이즈지만 어쨌든 스킨교체 완료입니다!

보신분들 전부 눈치채셨겠지만 다음 이야기의 주인공 세명이에요ㅎㅎ

옆에 쓰인 '훈장님의 아이들'이란 글은 제목과는 전혀 상관없구요ㅋㅋㅋ

용천이나 비산과는 다른 좀 가볍고(?) 얄쌍한(??) 이미지로 가보려고 하는데,

스킨은 완전 음산하네요(......)

 

사실 검은색 배경이 모니터 수명에 좋다는 이야기를 주워듣고 이렇게 한 겁니다<--

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면 그렇게 가벼운 이야기도 아니고 소재도 음습한 녀석이니 뭐 상관없지 않을까 싶은 무책임함에..ㅋㅋ

 

이제 슬슬 스킨을 교체해야겠다 싶어서 급하게 그렸지만 요즘도 전 담비노트를 붙들고 새 이야기 스토리 쓰는데 몰두하고 있어요.

용천보다 길어질 이야기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소재가 조각이라 그런지 이거다! 싶은 게 오다말다 오다말다 하네요ㅋㅋㅋ

원고 들어가기도 전에 정신줄 놓게 생겼구.....ㅠㅠ

그래도 원고 속도가 느리니 사전 준비는 철저히 하고 싶어 발악하고 있습니다. 여러분 저 노는 거 아니예요ㅠㅠ

아 마영전하고싶다...

 

여튼 비산이랑 용천 끝내면 여유롭게 옥이랑 이무기랑 최의원이랑 산이랑 거북이를

창작캐100제에 새로 그려 포스팅하고 싶었는데 다음으로 확실하게 미뤄졌습니다ㅋㅋㅋ

더불어 아주 예에에에전에 동양풍 50제로 준비한 단편웹툰도 함께ㅋㅋㅋㅋ↓

 

용천도 이렇게 힘들진 않았는데 이번 이야기는 참 저를 힘들게 하네요. 그만큼 재미있으면 좋겠는데 어떨지...ㅠ

 

그래도 가끔 들러서 댓글도 남겨주시고 방명록도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!

위의 세 녀석들이 짜잔 등장하는 그날을 기다려주세요!!

그리고 저도 매일은 아니지만 블로그에 작업상황이나 근황 올리며 살아있다는 신호를 남기겠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