畵作/一週一作

20141201

대뫙 2014. 12. 1. 15:00




별생각 없이 만만한 각도에 아가씨를 그려놓고 웃길거 같아서 눈화장을 빨갛게 해줬는데

경극화장이 아니라 친절한 영애씨가 떠오르네요.


그래서 원래 막 머리 틀어올리고 하려던걸 걍 풀어내리는 걸로 그려줬습니다.

옷도 그리려다가........ 뭘 그려야될지 몰라서 걍 공백으로<-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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