畵作/一週一作

토끼와 모자와 쥐

대뫙 2015. 10. 26. 15:11



주말동안 빡센 관광일정이 있어서 급하게 그려놓았어요.


얼굴을 보이게 그릴까 하다가

미친 놈 인상을 그리기 힘들어서 걍 가려버렸습니다.


모자의 토끼는 알아보실 것 같고,

찻주전자에 쳐박힌 건 겨울잠쥐... 사진찾아보니까 꼬리가 복실복실하더라고요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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