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리고 있슙니다

 

 

 

오랜만에 비산 업뎃 소식말고 포스팅하네요ㅎㅎ

 

다름이 아니고 이제 용천 그리냐는 문의가 계속 들어와서...

 

 

 

 

 

녀러분, 저 그렇게 무책임한 여자 아닙니다. 손은 느리지만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용천 그리고 있슙니다! 그리고 있어요.

사실 용천25회+비산 10회(프롤, 후기까지), 처음 용천 그릴 때 생각해둔 페이스를 훨씬 초과해버렸지만

비산의 후유증으로 이무기랑 대감 그리는게 너무 힘들지만(...)

그래도 열심히 그리고 있습니다!

 

용천 26화는 비산 후기 올라온 후 그 주 안에 도전코너로 올라갈 거 같네요.

사실 만화속 세상 피디님께서는 다음 작품으로 용천을

 지금까지 그린 걸 수정해서 연재하는게 어떻겠느냐고 권유해주셨는데

 이전에 공지에서도 말했다시피 완결까지 달랑 3회를 남겨두고 처음부터 다시 봐달라고 하기도 너무 죄송하고,

무엇보다 다시볼만한 수준의 원고로 다 수정할 자신이 없어서(이건 처음부터 다시 그려야할 수준이라...ㅠㅠ)

그냥 용천 그리면서 새 작품 준비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.

 

그래서 지금 용천 그리는 속도가 조금 느리지만 어쨌든 약속은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! 박수!

 

 

 

 

... 그리고 자랑 하나.

 

 

 

 

 

녀러분 저 비산 팬아트 받았어요 어어어어어어어어엉어어어어엉ㅇㅇㅇㅇ

전에 용천 팬아트 보내주신 ani****님 너무 감사드려요!!ㅠㅠ